전체 글 (30) 썸네일형 리스트형 [mac] 개발하는 맥린이의 맥북 일기 - 키보드 보조키 변경 지난 포스팅에서 맥북 구입 후 외장 필름, 블루투스 마우스, 허브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했다. 이번엔 맥북 내에서 세팅한 내용들에 대해서 기록하려고 한다. 우선 허브에 기계식 키보드를 연결한 후 Command 키와 Option 키 위치를 바꿔주었다. 맥북 좌측 하단의 기본 키배열은 fn-control-option-command 순서인데, 기계식 키보드를 연결했더니 option과 command 위치가 반대로 인식되어 있었다. 내가 쓰는 키보드는 바밀로의 저소음 적축 키보드 와 콕스 갈축 키보드인데, 둘다 윈도우용 키보드다 보니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것 같다. (맥북을 쓸일이 생길줄 알았다면, 겸용 키보드로 사는건데...) 세팅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했다. command+space를 눌러서 검색창을 열어둔 뒤에.. [mac] 개발하는 맥린이의 맥북 일기 - 허브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허브이다. 허브는 맥북을 구매하기전에 이미 회사에서 공구하여 갖고 있던 제품이다. 케이탑의 케이베스트랄 허브로 25000원 선에서 구매할 수 있는 나름 저렴한 허브 제품이다. PD / 2개의 USB / SD Card / HDMI port 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스펙은 아래와 같다. 실물은 다음과 같이 생겼다. 한쪽면에만 포트가 몰려있다. 허브 끝부분에 HDMI를 연결할 수가 있다. 이 제품의 경우 회사에 있는 맥북에서 잘 쓰고 있다가 한달정도가 되었을 때, 갑자기 인식이 되지 않았다. 내 맥북의 문제인가 싶어서 다른사람 노트북에도 다 꼽아봤는데 여전히 되지 않았다. 돈날린건가 싶었지만, 혹시 몰라서 케이탑 회사에 전화를 넣었더니, 판매자 문의하기에 글 남기면 처리를 해주겠다고 .. [mac] 개발하는 맥린이의 맥북 일기 - 무선마우스 구매 (로지텍 M650 L) 맥북을 구매하고 두번째로 구매한 아이템은 바로 블루투스 마우스이다. 기존에 쓰던 로지텍 무선마우스가 있지만, 맥북은 C 타입 단자만 제공하기 때문에, 기존 동글형태의 무선마우스를 쓰기위해서 허브나 젠더가 필요하다. 어차피 기계식 키보드 연결을 위해서라도 허브가 필요했기 때문에, 블루투스 마우스를 살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회의를 하러갈때마다 허브를 갖고 다녀야 하는게 귀찮아서 결국 블루투스 마우스를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로지텍 M650 L 제품이다. 이 제품을 구매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우선 크기이다. 손이 좀 큰편이라 작은 마우스는 패스했다. 그리고 엄지로 컨트롤하는 옵션 버튼이 있는지 여부였다. 해당 버튼을 통해서 웹페이지 검색을 하거나, 안드로이드 스튜디오에서 코드를 볼 때 앞으로..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